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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기록]/➴간식➶3

[로덴드론] 연남~홍대 중간에 위치한 채광 짱짱한 카페🌞 연남도 홍대도 아닌 되게 애매한 위치에서 볼 일이 있어 잠깐 시간 떼울 곳을 찾다가 발견한 카페 🌞 홍대입구 6번 출구 앞이라 경의중앙쪽에서 오면 더 빠르게 올 수 있을 듯 밀크티 처돌이지만 이 주에 너무 많이 먹어서 오오오랜만에 다른 음료를 주문 마!! 최선을 다해 주이소 !!!! 빵 빛깔이 예술 까눌레가 너무 귀엽게 생김 집어 둥글둥글 맛없는 빵은 있을 수 없다 개별 포장되어 있는 디저트류도 있다 다 사지 않으려면 정신 부여잡기 딸기 케이크 먹말 너무너무너무 고민하다가 애플파이가 내 맘을 흔듦 저 초코케이크랑 매우매우매우 고민하다가 주문 얘네는 직원분께 말씀 드리면 직접 컷팅해서 갖다주신다 아악 너무 귀여워 까눌레 꾸덕꾸덕하니 녹차맛 한가득이다. 애플파이도 그동안 먹었던 것들과 다름 사과가 그득그득... 2022. 4. 4.
[캔모아] 추억 팔이하러 부평으로 (feat. 흔들그네) 중학생 때 진짜 많이 갔던 캔모아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우리 동네 지점이 없어져 못 가다가 무려 7년만에 캔모아를 !!!!! 더허헉 너 무 좋 아 [캔모아 부평점] 2층이니 예의 주시하며 찾아가기 눈꽃빙수랑 떡볶이 갈겨 그리고 진짜 오랜만에 본 파르페 당장 주문 사람이 많아 제대로 찍지 못했다 흔들그네도 꽤나 있고 소파도 흔들흔들 내부 넓음 사람도 많음 달라진 점이라면 이제 키오스크 주문임 흐헝헝 눈물줄줄 너무 오랜만에 먹어 뭔가 옛날에 먹던 빙수랑 그릇이 달라져서 그런가 좀 색다르게 느껴지지만 ... 일단 식빵부터 츄베릅 리필해서 먹던 식빵,,, 여전히 맛있음 떡볶이는 기억에서 잊혀졌었는데 입에 넣으니 소환 완료 파르페는 생각보다 맛있진 않았음 빙수는 사르르르르르ㅡㄱ 이대로 가기 아쉬워 초코빙수 하나 더.. 2022. 3. 29.
[Met Lounge] 분위기 좋은 카페 in 합정 합정에서 떠돌아다니다 발견한 카페 입장과 동시에 원두와 베이킹 향이........ 냅다 쿠키랑 마실 것 주문 완료! 테이블 널찍하니 좋다... 그리고 앞에서 제조하시는 걸 볼 수 있음 신기해서 멍하니 봤던 ,,, 해가 지면 조명이 어두워지고 사진처럼 탁상등이 켜진다 분위기 좋아짐 이런 데에선 커피 먹어줘야 하는데 커알못인 나에겐 그저 향만 좋은 허울뿐...... 오랜만에 스모어쿠키도 뇸 와인/맥주도 판매하는 걸 보니 저녁엔 더 분위기 좋을 듯 그냥 지나가다 들른 거였는데 일단 커피 향이 너무 좋아서 만족 ! 합정과 상수 중간 정도에 위치해있음. 다음에 가게 된다면 날 좋을 때 야외 테이블을 가보고 싶은 2022.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