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우동도 먹고 싶고 ㅣ
ㅣ 돈까스도 먹고 싶은데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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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던 중에 망원에 있는 우동집이 떠올랐다.
가고 싶었는데 놀면뭐하니 나오고 푸딘코에서도 들르고,,,
줄이 더 길어졌다는 말에 걱정했지만 일단 갈김
깍두기 한 입하며 메뉴 기다리기
줄은 꽤 길어도 내부가 넓고 우동이라 금방금방 순서가 빠진다
들어와서 바로 주문하면 얼마 안 걸려 바로 나옴
같이 간 일행이 매운 걸 잘 먹지 못해 순한맛,
나는 매운맛인 기본으로 주문했는데
츄베릅
진짜 얼큰하니 너무 맛있다
왜 해장으로 사람들이 자주 찾았었는지 알게 되는 맛
난 경양식 돈까스가 젤 좋아
소스가 좀 적나? 싶었는데 싹싹 다 긁어먹었다
우동 한 입 + 돈까스 한 입 = 극락
넘 맛있어 !!!!!!!!!!!!!!!!
[망원동즉석우동]
망원역과 합정역 사이에 있지만 망원역이 더 가까움
2번 출구에서 쭈욱 오면 금방 도착한다.
집과 가까우니 자주 찾게 될 것 같음
존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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