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간 압구정 or 집 근처에서 점심, 저녁으로 먹은 음식 친구들 소개
브루클린 베스트 & 트러플 슈림 / 핫 버팔로 윙 / 닥터페퍼, 콜라 주문
피자 사진 하나 찍고 허겁지겁 먹느라 다른 메뉴들은 사진엔 없다. (당당
브루클린 베스트랑 트러플 슈림을 하프앤하프 라지로 먹었다
브루클린은 짭짤한 페퍼로니 + 고기 첨가된 피자맛
트러플 슈림은 이름 그대로 트러플 향 + 버섯 낭낭
압구정점은 갈 때마다 사람이 잘 없다
점심 때만 가보긴 했지만 좁지도 않고 자리 널찍+테이블 많음인데
저녁에 많은진 모르겠지만 웨이팅 걱정은 안 해도 될 듯!
보쌈 정식 / 제육 정식
회사원들 자주 갈만한 집! 대존맛 ...
가성비 좋고 사장님들 매우매우 친절하심
밑반찬도 맛있고 식전에 나오는 부침개는 또 얼마나 맛있게요~
그리고 인당 한 그릇?씩 주시는 쌈채소 ,, 푸짐
쟁반짜장~ 오랜만에 중식
중국집은 워낙 맛집이 많아서 ..
근처에 있으면 먹어볼만함
But 점심에 사람 포화
망원시장 들어가면 있는 만두집...
피 얇은 만두가 내 입맛에 맞다 존맛!
왕만두로 고기, 김치도 사고 호빵도 샀는데
만두만 2만원 어치 사는 사람 여기 있어요
땅콩 소스가 마라탕 안에 들어가 있지 않아서
알아서 소스 제조해서 먹는 마라탕집 !
소스 만들어서 먹는 곳은 몇 번 가봤는데
이런 류의 마라탕은 처음 먹어봤다
개인적으로 나는 소스 다 들어간 집이 맛있는 듯 ㅎㅎ
왜냐 소스 제조를 못 함
오른쪽이 내가 만든, 왼쪽이 친구가 만든 소스 ...
하란 대로 레시피 보고 했는데 왜 땅콩 맛만 나는지
일주일동안 참 잘도 먹고 다닌 ...
열운동 하고 있음에도 살 1도 빠지지 않는 이유
반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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